프로젝트 부활
출처: 네이버 카페 (트럼펫 포럼) · 2026. 7. 13. 등록
잇힝~ 인스타그램 링크하니까 이쁜 메조 언니 그림이......
Instagram의 프로젝트 부활 | Projekt Auferstehung님 : "𝙈𝙚𝙯𝙯𝙤𝙨𝙤𝙥𝙧𝙖𝙣 | 𝙅𝙞𝙣𝙖 𝙊𝙝 메조소프라노 오주영 @jina.oh.5 - 서울대 성악과 졸업 - 쾰른 국립음대 성악과 석사 졸업 - 마인츠 국립음대 콘체르트엑자멘 과정 음대 수석 졸업 - 마이스터징어(노이슈타트) 국제 콩쿠르 1위 - 트로페오 라 페니체 국제 콩쿠르 3위 - 도페라 루올리 국제 콩쿠르 카티아 리치아렐리 심사위원장 특별상 - DAAD(독일학술교류처)상,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상 수상"
projekt_auferstehung - November 11, 2025: "𝙈𝙚𝙯𝙯𝙤𝙨𝙤𝙥𝙧𝙖𝙣 | 𝙅𝙞𝙣𝙖 𝙊𝙝 메조소프라노 오주영 @jina.oh.5 - 서울대 성악과 졸업 - 쾰른 국립음대 성악과 석사 졸업 - 마인츠 국립음대 콘체르트엑자멘 과정 음대 수석 졸업 - 마이스터징어(노이슈타트) 국제 콩쿠르 1위 - 트로페오 라 페니체 국제 콩쿠르 3위 - 도페라 루올리 국제 콩쿠르 카티아 리치아렐리 심사위원장 특별상 - DAAD(독일학술교류처)상, 요하네스 구텐베르크 상 수상".
www.instagram.com
TpHelio님이 열심히 광고하셔서 더 일찍 관심을 기울였어야 했는데,
근래 공연장을 거의 못가는 상황이라 '아~네 성공적인 공연 되시길 바라구열~' 요정도 안일하게 있었는데,
오늘은 시대인재(=고3 따님) 배송 스케쥴도 없다고 하고
시간도 17시라 빨리 끝나겠고,
공연장은 음향 좋다고 소문난 아직 못가본 궁금한 부천아트센터고 해서
갑자기 후다닥 다녀오게 되었네열.
네이버지도에서는 경인고속도로로 가라고 하고 있었지만 둘러둘러 아라뱃길쪽으로 가는데 서울 → 인천 → 서울 → 경기도 부천 요렇게 지번이 복잡하더군열.
평소 부천을 스쳐지나면서 인천가는 길에 있는 데 아닌가? 하고 말았는데 지번은 경기도더라......
그러고 보니 소시적에 말러 많이 들을 때 부천시향 연주를 많이 들었었는데 예당에서나 들었지 막상 부천가서 듣는 건 처음이다란...
부천 아트센터는 부천시청 앞 잔디밭을 공유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젊은 사람들과 애들과 아가들이 많이 뛰노는게 보이고 평화로운 일요일 풍경을 연출하고 있었네열. 부천역이던가? 지하상가 커다란 곳과 원미산 같은곳은 가본 적이 있었지만 시청, 대학병원, 백화점 등이 모여있는 요 중심가(?!)는 처음......
잔듸밭에서 일요일 오후의 한가로움을 즐기다 15분 전 입장......
갑자기 매표한 탓도 있고 처음 온 공연장이다 보니 너무 앞줄이라 TpHelio님이 안보인다능......
연주자들 입장하고 욜라 연습하는데 지구력은 끝내주시는지 계속 불어재끼는 듯
TpHelio님은 '제가 참여하는 아마추어오케스트라입니다.'라고 했는데 행색과 소리를 보면 정체를 알기가 어렵습니다.
아시다시피 말러 교향곡들은 별별 악기들이 많이 등장하고 머릿수도 많이 필요하고......
관악단 수준의 활동만 해본 저로서도 오보에 하나 바순 하나가 귀하디 귀한 것을 아는데 여긴 하프만도 두 대인데...... 단원들을 스캔해보면 약간 나이가 있어 보이는 분들도 있지만 다수는 현직 음대생이 아닐까 싶은 젊은이들로 추정되는 외모가 많아 보이는데...... 물론 전공자 헬퍼들도 당연히 많긴 하겠지요.
그런데 인스타를 보니 악장분은 - 사진과 실물의 연결이 잘 안되긴 하는데 -
전공자 출신의 현직 변호사셨네열 @_@
이정도 전공자 출신이면 아마추어의 뜻이 연주로 먹고사는 사람은 아님 정도인건가
어릴 때 말러 교향곡들은 뭐 더블스쿼드 이상으로 음반들을 모아 줄창 들었었기 때문에 선율들이야 잘 쫓아가는데 역시 간만에 느껴보는 실연의 맛이......
예당에서 풀사운드 나오면 종종 벽체와 부착재 사이가 떠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는데 BAC[블랙야크알파인클럽? ㅋ]는 그런거 없이 소리가 잘 울리는 듯한 착각이 들었네열.
가수님은 언제 등장하나 궁금했는데 무대 크기 때문인지 연출인지 하프 옆에서 바로 등장...
오프 스테이지는 때맞춰 문을 열어주는 탓에 쉽게 알아차릴 수 있었는데 모니터가 없어서 그런가 부지휘자가 열심히 지휘를 중계하는게 재미있었어열.
합창단은 앉아서 부르다가 내 그 즈음에 벌떡 일어설 줄 예상하고 있었다능......ㅋ
보니까 작년 말에 단원 모집 시작해서 오늘 끝내버리는 번갯불에 콩 구워먹는 ㅎㄷㄷ한 기획
운영진들이 정말 대단한 양반들 같네열.
TpHelio님 덕/핑계로 좋은 연주회 잘 감상했어열~
※ 자동 수집된 공고입니다. 지원 전 아래 원문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세요.